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 7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저기 목마른 개 왔다간다 (2013.06.21 / Fantastic Month)

오보컬 취해서 흔들흔들 노래하는 것도 좋은데, 초반에 이렇게 좀 차분한 것도 멋지...고....아 진짜 쩌 눈빛이요 -_- 상남자마초 내 취향 직격 으엑. 정말 저 기타리프와, 이사킥만의 분위기는 함부로 흉내낼 수 없는 그 어디쯤에서 하나의 세계를 이룬 듯.자기들의 음악을 이렇게 만들어간다는 자체로 느무 멋지다.. 뒤늦은 홀릭이지만그만큼 깊지 싶은데 ㅎㅎㅎ아 좋아 -_-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 (2013.05.11 / FF)

내쪽에 베이스앰프와 류타님의 기타앰프가 같이 서 있었던데다가, 내가 워낙 무대 앞쪽에 바짝 붙어있어서 사운드가 아주 시망임...이 좋은 노래를 말이지... 아 반성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담번에 FF갈땐 마이크를 함 가져가서 장착해봐야지. 먹힐지 안먹힐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할거 아니냐;; 아 정말,남좌다.멋지다.롸커구나 -_-!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 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은근 요즘 "개"가 소재인 노래가 많이 들리는구나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게이트 플라워즈의 "물어"도 좋기는 한데, 이 곡이 좀 더 낫지 않나 싶으다.음.... 노래 익혀서 따라부르면서 좀 뛰놀았으면 좋겠다, 싶은 곡이랄까? 아니 근데 이 노래 한 두번 들은 것도 아닌데 왜 어제 그리 유난히 신나게 들렸지.뭐랄까.... 비트도 있고 신나는 노래이기도 한데 그저 가볍게 당가당가~가 아니라서 오묘한 느낌이 들긴 한다 ㅋㅋ몰라, 야외에서도 밤에하면 더 나을지도 모르지. 얼른 이름 널리 알리고 커져서 밤에 공연 함 해주씨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