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밴드 (Rhy band)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밴드. 쓰레기스트의 오프닝에 이어 첫 밴드로 출연했다. 세팅이 길어지자 살짝 무대 앞으로 나와서 관객들과 놀아주는 늙현언니의 센스까지 아름다워라~~~ ㅎㅎ 그리고 숨겨져있던 리더, 기타리스트 페리문, 매력있다 이 아즈씨 >_< SET LIST에는 Let's get retarded 까지 들어가 있지만, 뭐 전부 찍을 수는 없다. 나도 놀아야지!!! (라지만 하나 빼고 다 찍었;;;; 진짜를 원해 제발 하필 Make a wish 바로 다음 주에 단독공연이 있었으나, 다른 약속때문에 가지 못한게 영 아쉽다 -_ㅜ 즐거운 밴드! 샤릉함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