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안좋은거 꼽으라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지만; 최근 발표한 곡들 중 이 노래 진짜 좋음.감각적이고 사람을 끌어당길 줄 안다. 배인혁의 보컬과 카리스마가 특출난 것도 사실이지만, 그를 잘 살려줄 수 있는 이런 곡들이 로펀을 돋보이게 하기도 하는게지.이렇게 감각적이기 짝이없는 곡이 수면 위에서 사랑받아야 하는데.무대에서 살아 숨쉬는 밴드음악이 MR보다 셋팅이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그나마 무대에 오르면서도 MR로 올라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퍼!!! 넋두리는 뭐 이쯤.즐기자 로펀 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