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Rootless Tree (2012.04.15 / ROLLINGHALL) 데미안 라이스는... 머랄까. 내 일상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내 등을 큰 손바닥으로 어루만져주며 위로하는 느낌의, 일상의 뮤즈랄까.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영국 뮤지션들 중 손가락 안에 꼽는 뮤지션인데, 그를 이렇게 재연해주니 나는 그저 고맙기 그지 없을 따름이다.오경석, 번아웃하우스.... 이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을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까. 영상/...AND 2012.04.17
번아웃하우스(Burnout House) : Rootless Tree (2011.10.22 / OVER THE TOP) 정말 잡다하기 말로 못하는 음악적 취향 안에서, 내가 정말 내 평생의 취향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듣는 음악은 영국 락이다. 정말 그 끝의 끝까지 어울리는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을 지니고 있는 이 팀이야말로.. 아.. 최고 -_ㅜ 데미안 라이스도 굉장히 굉장히 괴애애앵장히 좋아하는 뮤지션. 그의 노래를 이렇게 부르는 국내 뮤지션은 본 적이 없다! 고음 지를때 약간 음정이 불안정해지는거야 뭐, 하면서 다듬어지겠지. 더 나아갈 곳이 무궁무진한 밴드라, 기대되는 것이 너무나 많고 크다.. 꽤약! 영상/...AND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