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키델릭한 음악이 꽤 취향이긴 하지만 신디사이저나 효과음을 너무 과하게 쓰는 것은 꽤 싫어한다. (그럼에도 막시밀리안 해커의 빠인건 순전히 오빠의 매력 덕♥)
때문에 곡의 도입을 이런식으로 전개하면서 분위기를 잡아가는 것은 아주, 심하게 환장하는.
뭣보다 곡 메이킹과 편곡이 정말 탁월한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듯.
그리고, 보컬의 매력도.... 아 진짜 볼수록 환장하겠네 -_- 이날 뭐 뿌리고 나오셔쎄여? 왜케 멋지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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