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건드리면 부서질 것 같은 몸상태였다.

금요일 클럽공연 두탕 뛰고
토요일 야구장갔다가 귀향, 새벽까지 사촌동생들과 술마시고 놀고
일요일 다시 ㅊㅈ로 이동하여 친구 결혼식 참석했다가 서울로 기어올라와 싸홀로...

....아오 차라리 서울에서 내내 클럽공연 뛰는게 낫지 이건 뭐 중부지방 순회공연도 아니고;;
집에서 꾸역꾸역 카메라 짊어지고 나오는데 정말 딱 죽겠더라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나온게 문제인걱ㅆ지만서도;

그러도록 만든게 바로 이 쏜애플.
전날 FF의 황금라인업 공연을 홀랑 놓쳐버린데다가 겁나 멋있었다는 얘기까지 들어버려서 여유있게 1시간씩 공연한다는 이 공연을 도저히 놓칠 수가 없었드랬단말이다 -_-

근데 공연시간을 착각한 건 안자랑... 너무 피곤해서 공연시간 맞춰가서 쏜애플만 보고 도망나오려고 했는데;;;; 6시 공연을 5시로 착각하고 4시 40분쯤에 가서 1시간을 넘게 기다려서 피로감이 완전 증폭되었어 ㅠㅠㅠㅠㅠ



그치만, 이 곡을 듣는 순간 모든 피로감 증발.
와씨 -_- 처음 듣는 편곡인데 완전 사람 녹네.
워낙 좋은 노랜데, 좀더 블루지하게 편곡을 하니 느낌이 또 색다르다 ㅠㅠㅠㅠ
사랑한다 쏜애플 ㅠㅠ
오래오래 좋아하리라 ㅠㅠㅠㅠㅠㅠ


by 노리. 2013.05.0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