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들을 처음 본 날 들은 노래라 그런지 이 노래 부르는 11시 11분은 좀.. 특별하게 다가온다.
사실 이 노래 그렇게 취향은 아니어서 제임스 블런트 노래도 이렇게 감상적으로 듣진 않았는데 말이지 ㅎㅎ
개인적으로 이네들이 막시밀리안 해커 노래 커버하는 것도 나중에 함 들어보고싶다.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아. 막시밀리안은 좀 약빤 목소리로 부르기는 하는데;; 뭐 편곡에 따라 노래 느낌은 달라지니까 ㅎㅎ
그나저나 나는 결국 용규군 베이스때문에 11시 11분은 끝까지 못놓을거야..
어쩜 저렇게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하는 사람 위주로 찍어버릇해서 주로 다 윤수군을 찍어버리긴 했지만 귀는 베이스소리 따라가고 있음..
......베이스부가 제대로 녹음되는 녹음기라도 찾아봐야하나. 크헉.
(내년엔 꼭 베이스를 배우고야 말테야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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