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ky Thump 전주가 나오는데, 카메라 들고 벽에서 미끄러졌다; 
이 얼마나 듣고싶던!!!!!!!!
갤락페때 이후 처음이 아니었나 싶은데... 아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넘버였던지라 새로운 감회로 감상.
이 노래를 연주하는 정우는 뭐랄까, 좀 더 "기타리스트"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짐승같이 펜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아닐까 추정하는 기종의;;ㅋㅋㅋ)기타를 후려때리던 예전 밴드시절의 김정우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마구 설레기도 하고, 감동받기도 하고 그렇다. 그러고보면.... 탑밴드 예선때는 참 덜느끼느라 힘들었겠어 ㅎㅎㅎㅎ

그리고 DMZ 레이블 이후로 저렇게 이어붙여서 하는게 자연스러운지 나 어떡해와 충격 연달아 메들리로.
초반이라 약간 비트가 흔들리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그들의 무대는 특유의 힘이 있다.

행복하게 봤다 그래 ㅠㅠ 엉엉 넘흐 좋았어 ㅠㅠ




by 노리. 2012.04.0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