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일관된 "정서"라는 건 중요하다.
툭툭 던지듯 내뱉는 말에는 하나로 가져가는 정서가 있고, 그게 또 밴드의 색깔이 된다.
가랑비에 옷젖듯... 은 아니고 ㅎㅎ 여튼, 클럽 조명 아래서 담담히 눈감고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노래부르는 보컬과 그 음악을 만드는 밴드에 결국은 반하고야 말게 만드는 그, 멋진 정서.
좋구나 이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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