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오 마이 앙스...

노리. 2014. 1. 21. 11:24
며칠전에 보고왔더니 괜히 추억 돋아서.
브발에서는 참으로 명확하게 나는 "기타리스트 김안수"의 팬이지만, 그래도 다섯이 만들어내던 완벽한 합에대한 향수는 어쩔수가 없다.
변G... 쿠파... 돌아와............................. ㅠㅠ


죄다 미친듯이 다이어트해서 크고 아름다운 얼굴;;;만 그대로고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늘씬늘씬해졌을 당시의 단독공연.
아 이날 가서 보기를 어찌나 다행이었는지. 사운드도 말할것도 없고 브발의 연주도 정말 대박에 대박이었.. ㅠㅠ
이 날의 Answer Me가 나에게는 아직까지 최고.
엉엉


이건 따로 폰에 저장해두고 생각날때마다 돌려보는 앙스의 기타솔로.

아 진짜 마지막부분에 피크 던지는 부분부터........... 죽어버릴 것 같아...........................................


하앍 ㅠ0ㅠ




'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멘탈리즘 ㅋㅋ  (2) 2014.01.23
폭풍같이  (4) 2014.01.22
공연이 좋아요...  (4) 2014.01.20
뜬금없이  (0) 2014.01.19
새삼.  (2)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