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며칠전에 보고왔더니 괜히 추억 돋아서.
브발에서는 참으로 명확하게 나는 "기타리스트 김안수"의 팬이지만, 그래도 다섯이 만들어내던 완벽한 합에대한 향수는 어쩔수가 없다.
변G... 쿠파... 돌아와............................. ㅠㅠ
죄다 미친듯이 다이어트해서 크고 아름다운 얼굴;;;만 그대로고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늘씬늘씬해졌을 당시의 단독공연.
아 이날 가서 보기를 어찌나 다행이었는지. 사운드도 말할것도 없고 브발의 연주도 정말 대박에 대박이었.. ㅠㅠ
이 날의 Answer Me가 나에게는 아직까지 최고.
엉엉
이건 따로 폰에 저장해두고 생각날때마다 돌려보는 앙스의 기타솔로.
아 진짜 마지막부분에 피크 던지는 부분부터........... 죽어버릴 것 같아...........................................
하앍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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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앤썰미요?ㅋㅋㅋㅋㅋㅋ순간 딕펑스 노래인줄 알았어요.. 물론 클공때는 saw였지만
브로큰발렌타인 Answer me가 워낙 유명한 노래여서 처음에 딕펑스가 saw를 그 제목으로 바꿔서 가지고 나왔을 땐 저도 놀랐어요. 어라,하고 ㅋ 아직은 브발의 Answer me가 더 익숙하네요 ^^;; 게다가 지나치게 명곡이에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