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이사킥
쏜애플
로큰롤라디오
와이낫
톡식
11시11분
방울악단
로맨틱펀치
메뉴로 풀어두고 있는 밴드들은
공연을 보면서 한없이 행복하게 볼 수 있는 밴드들.
클럽에서 보기 어려운 밴드들이 대부분이 되어버렸다.
이 외에도..
크라잉넛
레이지본
갤럭시익스프레스
피터팬컴플렉스
피아
장미여관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술탄오브더디스코
등 멋진 형님들은 쌓였는데...
이 중 거의 대부분이 더이상 클럽에는 자주 서지를 않지.
왠지 이제는 클럽이 비어가고 이들이 다른 곳들로 새어나가는 느낌이라 홍대가 좀 썰렁한 기분이다.
나만 그런거겠지. 다른 좋은 밴드들은 또 가득가득 공연을 하고 있겠지.
2월은 워낙 바빠서 주중까지 공연 챙겨다니고 할 여력은 없을테고 주말도 확실치 않으니
좀 쉬엄쉬엄 보면서 나를 재정비하고 놀아보자꾸나.
청년들이나 투포도 괜찮던데 왠지 이네들은 때가 잘 안맞는 느낌이란 말야..
FF와 GOGOS2를 주시해보자스라.
아, 싸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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