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오래 방치해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휴면이라니;;;;
계정 풀면서도 헛웃음. 내참 ㅋㅋㅋ
12월 초,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매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에 따라 이것저것 변하는 것도 많겠지.
그에 대비하자니 예전처럼 사는것도 만만찮구나 ㅋㅋㅋ
친한 언니 말마따나 "한 3년 죽도록 놀더니" 여한이 없는지는 모르겠다.
더 놀아도 될텐데? ㅋㅋㅋㅋㅋ
여튼.........
거미줄은 안치게 종종 관리해가면서 돌아올 때를 보아야겠다.
뭔가 가라앉아있는 씬도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영위하는 것이 줄어들 필요는 없는 것이다 ㅋㅋ
ps. 내가 꿈꾸던, ㄱㅎㅅ의 피날레 ㅊㄱ 섭외는 일단 절반 성공.
나머지 절반의 섭외 마무리를 위해 오늘 내일 달려보아야지.
허례허식이 많다고 투덜대 봤자, 남들 하는건 다 하고싶은게 사람 심리다.
그리고, 남들 하는 것 보다 더 잘하고 싶은것도 ㅋㅋㅋㅋ
여튼 남은 일정들도 모두 화이팅!!!
(저 잘 살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