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때문에 건진 공연이긴 했지만, 여튼 라인업에 로맨틱 펀치가 있는 것을 확인한 이상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부랴부랴 퇴근해서 채비 후 날아갔는데... 뭐 그리 칼같이 시작은 하고 ㅠㅠ 앞에 한두곡은 놓친 것 같드만.
꽉꽉 사람이 메워진 클럽 타에서 자리 비집고 들어가 서자마자 미친듯이 쉐킷쉐킷 *_*
섹시하다. -_- 진짜로.
이런 느낌의 이런 보컬 정말 완전히 내 취향.
볼수록 이 밴드.. 괜찮단 말이지 *_*
금요일 밤에 불러제끼는 토요일 밤 찬양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이 싫은 건 사실이니까 미친듯이 떼창 -_-!!
렛츠락페때 이네들의 포스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담번에 또 찾아가고 싶을 정도. 음음. 롤링홀 단독공연같은거 어떠니. 크흐흐흐흐흐흐흐흐 (집가까운데가 최고 _-_)
앨범 모두 소장중이지만, 아무래도 EP쪽이 내 취향이긴 하고 그러네..
2집은 언제 나오나? ㅎㅎㅎㅎㅎ
완전 좋습니다 로맨틱 펀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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