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참 블랙백스럽게 편곡했다... ㅎㅎㅎ뭐, 맘에 들고 말고는 차치하도록 하자. 워낙 들국화의 원곡에 꽂혀있는지라; 그나저나 장민우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

나는 취향이 애초에 때려부수는 노래인가봐;;일단 드러밍이 느무느무 마음에 들고요;;; 뭔가 빵빵하게 음향시설 깔고 큰 공연장에서 제대로 울림을 느끼면서 들어보고 싶은 노래다. 음. 멋있어.

제목을 몰라요.. 못찾겠어요... 알려주세요.. 담번엔 태욱이 드러밍만 함 각잡고 찍어봐야겠다.멋있어 -_-♥

제법 오래 작업중인 것으로 알고있는 앨범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Free나 Moon 같이 미니앨범 음원으로 나오지 않았던 신곡들을 제대로 된 깔끔한 음원으로 들으면 정말 좋겠지!!!지난 펜타포트에서 블랙백 공연 못본건 영 아쉽.불타는 락페의 여름이 끝났으니 다시 홍대 지하 공연장으로 기어들어가보자꾸나. 그나저나 근 한달만에 올리는 영상 ㅎㅎ부지런좀 떨자. 썩고있는 영상이 느무 많다;

업데이트한지 백만년인데 나는 왜 이걸 올리지도 않고 방치했던가..인코딩한줄도 모르고있다가 어제 새삼스레 다시 인코딩하고 같은 파일 두개 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원 ㅎㅎㅎㅎ 여튼, 이미 한참전에 지나간 추억이 된 그린플러그드의 YB,그리고 감동의 "나는 나비" 오랜 세월을 거쳐온 밴드들이 가지는 세월의 흐름이란 확실히 힘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그 밴드와 시간을 공유해온 팬들과의 사이에는 또 다른 공기가 흐르고 있다.빗속에서 그들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끝까지 그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하는 관객과그런 관객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션의 모습이라니,매우, 감동적이었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영상인 것 같다.

어느동네 언니가 드럼을 이렇게 박력있게 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엄청 귀여워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숙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슈스케가서 대차게 까이고 왔던 노래 ㅋㅋㅋㅋ 나도 방송보고는 으잉 했는데.. 공연하는거보니 완전 좋구만? -_- 이었던...아싸가 아싸 노래 했구만 뭐,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슈스케는 나가는게 아녔어..라는 소리 백번 해봤자 ㅎㅎㅎㅎ 잘될거야 괜찮아 ㅎㅎ) 아싸 만세!

이 노래 진짜눈물나게 좋아정말로 듣고싶었어.... 진심으로 위로받는 기분으로 듣던 노랜데 다시 공연에서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좋다. 전설의 밴드가 되어라 ㅎㅎㅎㅎㅎ단공 기대하고 있음! >_

처음에 정형 기타 삑사리난건 눈감아주자.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피라미드 제대로 찍어본게 얼마만이야 ㅎㅎㅎㅎ

역시 눈에서 멀어져서 애정이 식었던건가. 다시 보니 또 막 사랑스럽고 좋고 그르네 아싸 ㅎㅎㅎ아트피플 노래 조음!!(솔직히 갠적으론 아트피플보다 집에가기 싫어가 더 좋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난 진짜 이 팀의 더블기타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큰일이여환장하겠네 ㅎㅎㅎㅎ뎡 바뀐 기타 예쁘다. 예전 파란 기타도 예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