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991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 Down (2012.01.15 / Blue Near Mother Concert Guest @ V-hall)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브발! 아 정말 저 완벽한 사운드 메이킹이란. 이 팀 더블기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운 이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첨엔 취향 아니라서 뜨음 했는데 ㅎㅎ 좋아. 좋구나. 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간만의 브발 매우 좋았다는 얘기다 엉엉 ㅠㅠ

영상/...AND 2012.01.16

딕펑스(DICKPUNKS) : 걍 (2012.01.13 / ROLLINGHALL)

듣게되면 저절로 춤추게 되는 신나는 음악. 이런 엉큼한 노래 잘 안부르는 애들이 또 이러고 부르니까 신나고 그르네?? (하긴 팀 이름 자체가 엉큼한가. ㅋㅋㅋ) 팔랑팔랑 뛰는 태현이가 곱구나 *_* 현우 사진 잘 찍히는 자리를 내 언젠가는 꼭 잡고야 말리라 *_* 그러고보니 마이프레셔스랑 빅걸 등등은 영상을 안찍었어.. 또 아쉽고.. 공연을 즐기느냐 영상을 남기느냐 그 것이 문제로다 ㅋㅋㅋㅋㅋㅋ

아이씨사이다(ICYCIDER) : 혼자왔어, 안녕 사랑, 개똥벌레 (2011.11.13 / TOP밴드 Gallary Rock Fest.)

어맛, 유튭에 올려놓고도 포스팅을 안했네. ...아예 인코딩도 안한것들 까지 다 올리려면 연말을 싹 날리게 생겼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승환 콘서트 말고는 올 안에 당분간은 공연장 갈 계획 없으니 이런거나 하고 놀아야지 ㅎㅎㅎㅎ 크라잉넛, 레이지본 이후 나를 미치게 하는 또 하나의 펑크밴드. 아이씨사이다의 갤락페 무대 GOGO!!!!! 일단 이건 우리 이쁜 덩어리 데쎄랄로 찍은 것들. 캠으로 찍은건 담에 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왔어 아, 이 노래 정말 엄청엄청 좋아 ㅠㅠ 어여 앨범 내 제발 좀 ㅠ0ㅠ 안녕, 사랑 왜 이 날 첨 들은 것 같지;;;; 분명 그 전 공연에서 들었을건데.;;;; 여튼, 아이씨사이다스러운 곡이다. 어딘가. 왠지. 그냥. ㅎㅎㅎ 개똥벌레 탑밴드 최고의 ..

영상/...AND 2011.12.06

톡식(TOXIC) : Into the night (2011.09.18 / ROTR Fest.)

사골 사골 이런 사골이 또 없네? ㅎㅎㅎㅎㅎㅎㅎ 지난 가을 있었던 ROTR 공연때 찍었던 영상. 그때 편집했던 영상이 맘에 안들어서 앞에다가 주단 끄트머리 끌어다 붙이고 로고도 갖다 붙이고 해서 새로이.. ㅎㅎㅎㅎㅎㅎ 석달밖에 안지났는데 왜케 옛날같냐;; 실은, 위 썩소짓는 사진 때문에 다시 인코딩 했..... 하아. 얘는 뭘 먹고 이렇게... 응? -_-

POE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2011.10.15 / TOP밴드 결승)

TOP밴드 출연 후 가장 인상깊었던 커버곡. 아마 그들도 그런 대중적인 바람을 아니까 이 곡을 했겠지. 양희은 언니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20대 때 들었음에도 들으면서 가슴 저리는 느낌을 어찌 할 줄 모를 지경이었는데, 원곡의 느낌을 크게 상하지 않게 POE만의 느낌으로 너무나 너무나 잘 만들어주었다. 덕분에, 훅- 맘에 들어서 내내 응원하게 되었더랬지. ....아무래도 키뮤 탈퇴로 제 사운드를 들려주지 못한 건 너무 아까워. 새로운 느낌도 좋았지만 난 그 베이스 리듬 좋았단 말이지. 얼마나 됐다고 그 새 추억 더듬기가 되어버렸군 ㅎㅎㅎㅎㅎ 하아, 탑밴드 시즌2 언제 다시 시작하나 -_ㅜ

영상/...AND 2011.12.05

POE : Fall (2011.10.15 / TOP밴드 결승)

톡식쪽 무대가 보이는 대각선으로 장대 둘이 서 있는 바람에 카메라 시야각 안나와서 죽을 뻔 했는데, POE쪽으로는 깔끔.. 깔쌈.. 이렇게 예술적일 수가 없네. 아놔 -_- 괜히 두번째줄에 욕심내느라 자리 안옮긴걸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내 선택이었으니 어쩔 수 없고, 여튼 잘 찍힌 POE 무대 감상. 일단 자작곡, FALL!!! (무대 뒷모습은 물론 죄다 톡식 찍느라 없고 ㅋㅋㅋㅋㅋ 본 공연 영상만!) 몽환적인 특유의 분위기를 너무나 잘 살린. 키뮤가 빠지는 바람에 베이스라인으로 맛을 살리는 포 특유의 음악적 색깔이 덜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선전했다고 본다. 기존의 구성에서 빈틈없이 만들어내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꼬. 멋진 팀이다. 크리스마스때 공연한다지? 난 못간다만, 담번에 기회되면 또 무대를 보고..

영상/...AND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