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형님들, 옷 맞춰 입은 우리 형님들과 피컴의 무대가 이어졌던 가요무대 라운드.뭐 결과야 이미 애저녁에 나온거지만... 사진 올리다보니 이 날의 피로가 갑자기 몸으로 밀려드는 것 같구나.다녀와서 밤을 새하얗게 새우며 얘기 나눴던 동지들과, 나의 무너진 멘탈과 등등.... 여튼, 즐거웠다.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그 곳.돌이켜보면... 조명이고 무대고 음향이고 탑밴드가 정말 갑인 것 같다. 와이낫?(Ynot?) - 해 뜰 날 피터팬 컴플렉스 - 노란 샤쓰의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