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 239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ent + I Belong To You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뭔가 횡설수설 하는 것 같아도, 은근 조리있다 배인혁 멘트 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 ㅎ 페스티벌에 포함시켜서 단독공연을 하게 되어서 걱정 많이했는지, 유난히 들떠보이는 멤버들 ㅎ 여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드디어 라이브로 듣게 된 I belong to you!!!!! 로펀 노래 중 발라드 넘버들도 엄청나게 제법 진짜로 많이, 좋아하는 노래다. 아 그래서 정말 기뻤다 ㅠㅠㅠㅠㅠㅠ 좋아. 좋다구. 매우 좋아 이 노래!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02.25 / 30th Romantic Party)

오프닝 두 곡 이후 바로 멘트와 함께, 치명적 치료! 300명이 정원인 퀸 라이브에 이날 서울 라이브뮤직 페스타 예매한 사람들이 몰려서 입장도 못하고 돌아간 사람이 꽤 되었단다. 앞쪽에 있어서 몰랐는데 워우, 대단한데? 랄까 ㅎㅎㅎ 역시 로펀!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이들의 라이브 중 한 곡... 치명적 치료. 아, 난 이렇게 야한 배인혁이 넘흐나 사랑스러워서 못견디겠어 *_*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02.12 / Queen Live Hall)

저저, 멘트와 노래의 갭!!!!!!!!!!!!!!!!!!!! (S양에게 나와 함께 로펀을 즐기자고 영상 보내줬더니 이 미친놈은 누구냔다 ㅋㅋㅋ 다 같은 맘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파에서 이네들의 광기를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당장에 난리가 날 듯. 몽유병은 19금이던데 이 노래는 괜찮나? ㅎㅎ 탑밴드 나왔음 좋겠다. 그들이 필요를 느끼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긴 할텐데,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밴드가 있고, 이런 음악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여튼, 매우 좋아하는 노래와 매우 좋아하는 무대. ^^*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Right Now (2012.02.12 / Queen Live Hall)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지난 가을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보고, 정말이지 난생 처음 보는 팀의 무대에 이끌려 스탠딩에서 미친듯이 뛰어 놀았던. 워낙 많은 사람들이 미친듯이 노래를 따라부르며 광란하자 내 뒤에 서 있던 남자가 옆의 친구에게 물어봤었다. "얘네 유명한 애들이야? 이 노래 유명한 노래야? 왜 이렇게 다들 따라해?" 아니 나도 처음 본 애들이야. 근데 이렇게 되네 저절로. 랄까. 힘이 있는 밴드다 확실히. 특히 배인혁... 확실히 미친놈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를 보는 사람까지 완전히 확 미치게 만드는!!!!! 간신히 정줄 잡고 Right Now 본 후, 카메라 끄고 나도 광란. 공연이 뭔데. 놀자고 보는건데 말이지!! 꺄아-!!!!!

2012.02.12 29th 락앤롤 파라다이스 : 팬텀즈, 이지보이, 예리밴드, 아이씨사이다, 로맨틱펀치, 딕펑스

정리 했을때 얼른얼른 업로드 해야지. 귀찮아지면 나중에 내가 더 고생이다 *_* 5시 입장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시간은 밀리고 밀리고... 날이 제법 풀려서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그늘에서 삼십분 넘는 시간을 버티는 건 만만치 않았다. 꾸역꾸역 기다려서 입장을 하고.... 공연 시작이 약간 딜레이되어 아싸까지는 앵콜 없이 쭉쭉. 화이트 밸런스고 뭐고, 어두운 조명에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0에 맞춰놓은 셔터스피드 모드로 다이얼이 돌아가버려서 색감이고 뭐고 다 망가진채로 사진은 찍히고 말이지 ㅋㅋㅋㅋ 여튼, 엉망진창이었다는 말씀. 시간 순서대로 사진은 마구 늘어놓음. 아주 그지같은 퀄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텀즈 아주아주 독특한 느낌의 음악이었다. 전자음을 많이 쓰는 건 그다지 즐겨듣지 않지만,..

사진/...AND 2012.02.14

로맨틱 펀치 : 치명적치료 & 토요일 밤이 좋아 (2011.11.25 / 위대한 ROCK데이 Vol.3)

딕펑스때문에 건진 공연이긴 했지만, 여튼 라인업에 로맨틱 펀치가 있는 것을 확인한 이상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부랴부랴 퇴근해서 채비 후 날아갔는데... 뭐 그리 칼같이 시작은 하고 ㅠㅠ 앞에 한두곡은 놓친 것 같드만. 꽉꽉 사람이 메워진 클럽 타에서 자리 비집고 들어가 서자마자 미친듯이 쉐킷쉐킷 *_* 치명적 치료 섹시하다. -_- 진짜로. 이런 느낌의 이런 보컬 정말 완전히 내 취향. 볼수록 이 밴드.. 괜찮단 말이지 *_* 토요일 밤이 좋아 금요일 밤에 불러제끼는 토요일 밤 찬양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이 싫은 건 사실이니까 미친듯이 떼창 -_-!! 렛츠락페때 이네들의 포스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담번에 또 찾아가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