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편집 잘못해서 끄트머리가 누난 너무 예뻐 영상으로 넘어가버렸다. 우씨.......다시 하기는 번거로우니까 그냥 뭐 -_-;;;; 아 이 노래도, 송도 밀레니엄에서 처음으로 편곡된 노래를 제대로 들었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겠.와이낫의 다음 무대를 기다리면서 달달 떨고 있었는데, 피컴이 나와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아,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편곡. 전지한 만세... 피컴은 사랑입니다.

그래요, 전지한은 사랑이지요 ㅋㅋㅋㅋ 탑밴드 송도 예선때 듣고 정말 홀랑 반했던 노래.어쩜 저런 편곡을 했을까..하고.이 날은 밴드셋이 아니라서 더 간소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곡과 좋은 편곡임은 틀림이 없다.멋지다.

오래된 명곡.밴드셋이 아니라 기타와 피아노로만 듣자니 또 새로운 느낌이다.이런 오묘한 색깔을 가진, 확고한 철학의 밴드... 좋다.피컴 단공 가고싶었는데; 요즘 너무 많은 걸 놓치고 사는구나. 전지한은 사랑입니다 *_*

찍고는 싶고, 놀고도 싶고, 로펀 공연은 정말 갈등의 연속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미치도록 놀고싶은거 꾹꾹 참으며 찍었다잉? ㅎㅎㅎㅎㅎ 내게 손 내밀어 줄 순 없나요~~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