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놓고 인코딩하고 올리느라 용쓰고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서 너무 늦었네 -_-비도 오고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았는데, 그 덕에 옛 정취에 젖은 님들이 옛날에 하던 셋리스트로 달리겠다고......하면서 신곡 맛뵈준다는 말을 뻥으로 만들었다 -_- 흥. 여튼! 간만에 FF 베이스 앞자리에서 보면서 황베 영접하야 베이스소리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밤!!!아 너무 좋았다 ㅠㅠ 정말 간만에 클럽공연을 그렇게나 행복하게 봤네 ㅠㅠㅠㅠ밴드 사운드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건 정말 와이낫을 보면서 느낀다. 합이 느껴지는 순간 온 몸으로 전율이 흘러...모두들 와이낫을 영접하세요 그 황홀경을 맛봐야만 합니다..... 끄항! 내내 돌려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