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확정된 포스터. 불타는 로고는 여전하구나~약간 투박한 듯 하지만, 뭔가 "천하제일 밴드대회"스럽고 강하고 좋다 ㅋㅋㅋㅋ 시간도 마침 토요일 밤 11시대로 확정되었다고 하니, 더더욱 좋은 소식이다.11시 25분. 이야기쇼 두드림이 끝난 시간대. 예전보다 한 시간이 밀렸다.좀 늦은 감이 있지 않냐고들 하는데... 이미 편성에서 확정된 틀을 깰 수는 없는거고,금요일 헬게이트 피하고 일요일을 뒤에 둔 늦은 시간대는 제법 괜찮은 것 같다.게다가 드라마도 없잖아.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ㅎㅎㅎㅎㅎ 어제 트리플 서바이벌 상대를 정하는 조추첨을 했다고 하고, 이번주 목/금 2차 예선을 하게되면 이제 진짜 본격적인 시작이다.시즌1때의 단순한 매니아를 넘어서.. 이번에는 탑블로거로 선정.얼떨떨하지만 뭔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