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5 30th 락앤롤 파라다이스 : 로맨틱 펀치 (하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요양하려고 누워있다가 잠은 안오고..옛날 하드 뒤지다가 발견. 찍어놓고 안올리면 아까우니까,보정따위 안하고 올려도 하나찡은 이 언니를 용서할거이다;;;; (라는 근거없는 믿음;) 뒤져보니까 30번째이자 마지막 락파 사진은 톡식, 딕펑스, 로맨틱펀치(배인혁)만 올렸네.혼자 넣고 썩혀봐야 뭐. ㅎㅎㅎ 라지만... 너무 늦긴 늦었다; 일단 천천히 방출. + 요즘 밴드의 베이시스트가 여성멤버인 경우가 많은데, 로맨틱펀치의 하나찡은 조금 특별해 보이는게 사실이다.한 밴드에서 10년 가까이 같은 포지션을 지키며 플레이하기는, 어지간한 남자라도 쉽지 않은 일일 터.게다가 그 쫀득쫀득한 연주 또한... 그냥 "얼굴 예쁜 여자 멤버"로 치부해버리기에는 아깝고도 남음이 있다. 남은 탑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