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 272

톡식(TOXIC) : INTO THE NIGHT (2012.01.15 / Guest of Blue Near Mother)

빠심이 1g도 없다고 하면 뻥이겠지만 ㅎㅎㅎ 무대가 반복될수록 좋아지는 느낌이다. 괜찮아 이노래. 음. 그래도 다른 노래 가사는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가다듬어주길 바라;;; 흠흠 ㅋㅋㅋ (누나가 요즘 아이돌 노래를 안좋아해.. 가사때매 ㅠㅠ) 여튼, 신나서 드럼치는 스롱이와 날이 갈수록 패왕색을 더해가는 정우는 참으로 좋군아 *_* 잇힝

톡식(TOXIC)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외 2곡 (2012.01.15 / Guest of Blue Near Mother)

말하자면, 이 날 공연의 Full 버전 영상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 찍을 건데 또개기 귀찮아서 쭉 찍어버림; 원본의 화질을 그대로 살려 올릴 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인코딩을 잘 못하는 건지 원본에서는 또릿하게 초점이 잘 맞아 나오는데 인코딩만 하면 윤곽이 뭉개지네... 속상하게. 여튼, 간만에 무대공연 봐서 너무 반가웠다. 솔까 이승환 콘서트 게스트 무대는 반응이 너무 없어서 심심했다고; (다시는 그런 시즈널 공연은 보러가지 않으리. 효신이나 스윗소로우라면 모를까...) 1.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 Into The Night 3. Ment 4. Coffee Shop 블마횽들 꼭 올림픽홀 단공 갑시다! 그전에 늬들 단공부텀!!!! *_* ㅎㅎ 화이팅. 중간에 스토커 돋는 셔터소리는..

TOP밴드 갤락페 1일차 사진! (2011.11.12 / DCINSIDE TOP밴드 갤러리 락 페스티벌)

TOP밴드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면서 내 일상에 많은 것들이 영향을 받았다. 일단, 야구에 상처입고 나가 떨어진 내 마음을 보듬어줄 무언가가 생겼고, 열심히 음악듣고 열심히 공연다니던 예전의 내가 돌아왔고, 나도 저들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삶에 대한 의욕도 살아났고. 2011년 6월의 어느 날, 제주도 여행 중 펜션 방 안에서 탑밴드를 처음 접하지 않았다면 난 지금쯤 얼마나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까? ㅎ 그리고, 그렇게 나와 같이 탑밴드를 즐기던 사람들이 일구어낸 기적.. 탑밴드 갤락페. 득달같이 입금하고, 손꼽아 기다려서 다녀온지가 벌써 한달여가 지나고 있다. 올해 지산도 펜타도 가지 못해 허했던 내 마음을 채워준 활력소... 그 날의 기록을 이제 정리하여 남겨놔야지. (쫌만 더 지나면 ..

톡식(TOXIC) : Into the night (2011.09.18 / ROTR Fest.)

사골 사골 이런 사골이 또 없네? ㅎㅎㅎㅎㅎㅎㅎ 지난 가을 있었던 ROTR 공연때 찍었던 영상. 그때 편집했던 영상이 맘에 안들어서 앞에다가 주단 끄트머리 끌어다 붙이고 로고도 갖다 붙이고 해서 새로이.. ㅎㅎㅎㅎㅎㅎ 석달밖에 안지났는데 왜케 옛날같냐;; 실은, 위 썩소짓는 사진 때문에 다시 인코딩 했..... 하아. 얘는 뭘 먹고 이렇게... 응? -_-

2011.11.16 DMZ LABEL SHOW in SEOUL : 극단적인 김정우 얼빠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날...의 사진들

사진은 조명테러로 그 악명높았던 서울 DMZ 레이블쇼에서 찍은 것들..... 내 평생 이런 조명&무대효과 테러는 다시 없을듯. 내가 본 중 최고의 공연 음향이었는데 말이지, 이 음향에... 너무 아까운거 아냐?! 스모그 잔뜩 뿌리고 거기다가 조명쏴서 애 우주로 날려보내고... 분명 연주도 하고있어, 노래도 불러. 근데 애들이 안보여!!!!!!!!!!!!!!!!!!!!!!!!! 특히 슬옹이... 전체 공연시간이 40분쯤은 된거같은데 4분도 못본 것 같다. 나랑 장난하냐능 ㅠㅠ 마이크도 무대 옆으로 설치하는 바람에 시야를 너무 가려서 철저하게 극단적인 클로접 일색. 뭐 할 수 없지. 원한다면 빠순질이나, 하여 미친듯이 연사질을 때려 찍은 800장 중 그나마 쓸만한 것들;;; 빠순이의 시선이란 이런거다. 감상..

2011.10.15 TOP밴드 결승 : 우승팀 톡식(TOXIC) 스케치!

비가 추적추적 오던 그 날, 당첨도 되지 않아 널부러져 있다가 운좋게 티켓을 얻어 스탠딩 10번 받아들고 입장하기까지 했던 그 날... 나는, 정말로 그들의 우승을 목격했다. 내내 영상을 찍느라 사진은 그다지 많이 남기지 못했지만, 어쨌든 기록할만했던 그 날의 톡식(TOXIC) 본방 시작 전. 드럼 앞에 앉아있는 슬옹이와 같이 서 있던 정원영 선생님과 두런두런 얘기 나누던 정우. 드럼 대에 걸터앉는다. 어찌나 조신하게 앉는지 ㅋㅋㅋㅋ 저날 분장도 입술이 너무 쎄서 가지나 묘하게 보이는 마당에 조명도 불그죽죽.... 위험해 야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옆 선이 예술이란 말이지. ㅇㅇ 형이 메롱, 하니 동생도 메롱. 귀여운 것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않은 것 같아도, 방송 시작 전에는 제법 긴장한 태가 났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