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가기로 마음먹은 시간에 일어난것부터 살짝 삐끗이긴 했는데, 뭐 그바람에 애초에 포기한게 많아서 오히려 공연은 편하게 본듯.윤성현 위주로만 찍혀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내 자리에서 보이는 것은 마이크 앞에 서있을 때의 윤성현 흉부 이상밖에 없었음 ㅋㅋ 제일 처음 쏜애플 공연을 봤을 때 제일 강렬하게 들었던 곡이 이 곡이라서 그런지 이 노래는 늘 새롭고 신선하고 좋다.신보에 들어가면 음원도 가질 수 있겠지 ㅎㅎ 그나저나 자 자켓... 참 왜색 짙은것이 ㅎㅎㅎ 어울리긴 하는데 되게 더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