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발렌타인 공연 보면서
떨렁 영상 하나 찍은 건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정말.... 팔 하나 들 힘이 없어서 캠을 들었다 내렸다 하느라 죄다 조각.
하나 찍은건 진짜 필생의 의지로 찍어낸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하나..................
..............그런 의미에서, 이 사진을 찍어낸 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하나 더.
난 정말 진심으로, 미인횽과 미인횽의 기타소리가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쿠스틱 공연 진짜 가고시펐는데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 한번만 더 합시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놓고 이러면 우리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걍 살살 놉시다 엉엉 ㅠㅠㅠ
브발 만세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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