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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멘트 두번째 (2013.01.30 / 수요예술무대)

노리. 2013. 2. 1. 01:35

오 스샷 절묘한데; 시선을 돌리다가 걸린거려니 ㅋㅋ

어릴때 EBS 공감 많이 다녔다고... 나도 EBS 공감 신청해서 된 적이 한 번도 없긴 하다. 그게 다 운이고 뭐 그러려니...
이번곡은.. 하고 다음 곡 소개하려는 순간 "키스"요! 라고 객석에서 요청이 들어온 순간부터 갑자기 급 신청곡 러쉬가...
커튼을 열어요 에이미 불러달라는 요청이 꽤 많았는데, 작곡자와 작사자는 자기 당시 상황을 가지고 노래를 많이 쓰는데 에이미는 그에 따라 부르지 않도록 해서 앞으로 안부를거란다. 아쒸... 나 한 번밖에 못본 것 같은데 -_- (누가 작사작곡했더라. 찾아봐야지.)

나 진짜 쌩, 듣고싶었는데 그것도 까이고,
그린세이버는 그런 노래 없다고 ㅋㅋㅋㅋㅋㅋ 까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디메리고,도 라이브로 할만한 곡이 아니라고 까이고(못부를거면 왜 쓰냐!!!),
어메이징,도!!!!!!!!!!!! 왜 안불러줘! 썼으면 부르라고!! 내가 지난번 로파를 못가서 모르겠지만; 어메이징은 서라페에서 한 번 부르고 부른 적이 없는거같으다..
퍼플레인은 동영상으로 보란다 ㅋㅋ 
심지어 하다하다 내귀의 도청장치 축제도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끊고 노래하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맘대로 하라는 말투도 귀엽다.
로펀은 정말 공연을 브랜드화해서 특성화해도 잘 팔릴 것 같으다.
뭐 이미 그렇긴 하지만 ㅋㅋㅋ

이사킥과 자주 공연하고 싶다는 하나언니의 클럽 소개로 멘트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