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만들어둔 태현이와 사이클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만드는데 제일 힘이 덜 들었다.
요즘 제일 많이 보고싶은 재흥이... 흥베... 흥신.... 홍대천재............ 엉엉 ㅠㅠ 무대 왼쪽에 서버릇 했던게 이렇게 영향이 크게.. 오래 갈 줄은 몰랐네.
하루에 한 번 말하지 않으면 손가락에 뿔이 돋는다. 재흥이 베이스 연주 눈앞에서 보고싶어요. 코앞에서 듣고싶어요. 엉엉. 베이스 모니터 스피커의 은혜 ㅠㅠ
랄까,
아 왠지 만들어두고 보니 어느 시점...이 확 눈에 띄는 히스토리라 움찔하게 되지만, 뭐 본인도 밝힌 바이니 그냥 그러려니 ㅋㅋㅋㅋ
(저 때 보면서 뭣도 모르고 어디 가서 엎어져서 코를 깼나 왜 저러고 다니지 아픈가 엉엉 했던 걸 생각하면 ㅎㅎㅎㅎ 심지어 울 싸부님은 컨셉인줄 알았다고...)
슈보쇼때 제일 날씬했었구나 ㅎㅎ 쪘을 때와 빠졌을 때, 또한 부었을 때와 멀쩡할 때의 갭이 너무나도 큰 재흥이. 간지구락부 보고싶슴다. 어여 돌아와요 ㅠㅠ
꺄항~♡
만들고보니 진짜 가람이는 찍지를 못한게 맞구나. 드럼은 정말 제약이 너무 커... 앞으론 신경써서 찍어야지. 라고 오늘도 반성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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