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어졌다잉. 미얀 미얀 ㅠㅠㅠㅠㅠ
우리 이쁜 북강아지 스롱이 모음....
가람이때도 느꼈지만, 달랑 둘임에도 불구하고 드럼은 사진찍기 쉬운 위치가 아니라서 공연장 상황에 따라서 찍을 수 있고 없고가 너무 커...
서라페때 지 자식은 드럼 안시킬거라고 했던 스롱이 말이 참 와닿고 그러는거다 ㅋㅋㅋ
일년 반정도 지났을 뿐인데, 완전 액희액희하던 애가 갈수록 남자스러워지고 하니 뭔가 애키우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ㅋ 재미난다.
팀 구성덕에 마음껏 화려하게 드럼을 칠 수 있고, 또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뮤지션, 김슬옹.
앞으로도 쭈욱- 응원할테니 화이팅하렴.
아, 이번 노래 정말 -_- 캐 좋으다. 그 것도 짚고 넘어가야지 ㅎ
꺄-♡
PS. 그나저나 2012년 7월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태현이랑 같이 미용실갔냐. 둘다 머리짧다고 쥐뜯고 성질내고 -_-;;;
앞으론 잘라주는대로 가만히 있지 말고 졸지도 말고 거울 똑땍이 쳐다보고 머리 꼬라지가 어케 되어가는지 꼭 체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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