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실제 라이브 공연 영접은 이 단독공연이 두번째였는데-
뭐랄까, 어느 밴드든 단독공연에 임할때의 그 비장미랄까, 도입부터 뭔가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 기분에 숨을 들이켜고 첫 곡을 기다렸다.
아 정말, 이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느껴지는가.
이렇게 관객을 긴장시킬 수 있는 밴드, 흔치 않다.
제대로다-라는 느낌으로 첫 무대부터 귀를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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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틈틈이 영상 보며 가시지 않은 단공의 여운을 메꾸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아, 노리님... 곡 제목이 너의 의미가 아니라 '너의 무리'이어요.......아하핳^^;
............저 왜그랬을까요 -_-;;;;; 당연하게 오타내놓고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