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에게 누구를 연상시킨다,는 말은 굉장히 실례겠지만- 예전에 냈던 앨범이라고는 해도 재발매 후 활동한지 반년도 되지 않은 밴드가 이만큼이나 세련되게, 여러가지 밴드의 색깔을 복합적으로 연상시키는 경우도 정말이지 흔치 않은 경우라고 생각한다.
영국, 일본, 한국의 여러 밴드들을 생각나게 하는 레파토리들. 그렇다고 해서 독창성이 없느냐? 절대 그렇지도 않다. 아 이 확연한 색깔을 뭘로 표현해야 한단 말이냐.
아 이노래 너므 조와..
....좋다는 말이 지겨울만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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