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도 내내 찬양을 해댔지만, 이네들의 조용한 노래들 중 아마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아닌가 싶은.
부드러우면서도 쓸쓸하게 뇌까리는듯 한 초반의 가창이 좋다.
그리고... 눈 감고 이 노래를 듣고있자면 눈앞에 영상이 펼쳐지는 듯... 쓸쓸한 누군가의 등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다.
음악에서 이야기가 느껴진다,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축복이라는 기분이랄까.

....오늘도 이노래 꽤나 돌려듣다가 잠들게 될 것 같은 기분일세.


by 노리. 2013.03.03 12:29
  • 지니 2013.03.07 12:00 ADDR EDIT/DEL REPLY

    "빨간피터"를 시작으로 "아가미"를 지나 꽂힌곡........
    음원도 없어서 단공 때 핸드폰 영상 열심히 돌려 듣고 있지요^^
    좋은 노래 들으면 왜 이리도 행복한지^ㅡ^

    • 노리. 2013.03.07 17:11 신고 EDIT/DEL

      라이브 음원 추출할까봐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