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쏜애플이라는 밴드를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굉장히 적합한 곡이 아닐까 싶은.
색깔도 굉장히 확실하고, 연주도 좋다. 특히 오반 기타리프는 진짜 소름끼치게 좋다 -_- 게다가 사운드 너무 잘잡... 하아....
반했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 좋다고! 뭐라고 설명을 더 하겠어 좋다는데!!!!
(빵터짐..)
여름을 연상시키는 곡이라고 하는데, 타는듯한 태양 아래를 걸으면서 한 번 들어보고 싶네.
개인적으로 매미 우는 소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뭐 그건 상관없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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