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스탠드때문에 무대 중앙에 나간 윤수군의 얼굴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결국 제일 사이드자리로 옮겨가서 찍고...
...도입부에 뭐 떨어지는 소리는 제 카메라 캡이 떨어지는 소리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아웃포커싱때문에 피아노치는 용규군 얼굴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나름 두 멤버가 다 앵글에 잡히고.. 맘에 든다.
들을수록 참 호소력 있는 보컬이라는 생각이다. 애초에 첫인상에 보컬이 맘에 들어서 눈여겨 보기 시작한거니까.. ㅇㅇ
이날 11시 11분 뒤에 나왔던 아카펠라 팀도 그렇고, 홍대에서 음악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던 날.
지난번에 이어 그리 오래지 않아 다시 듣게 된 노래지만, 그래도 들을 때 마다 촉촉한 것이, 좋구나 *_*
그리고, 볼수록 참 매력적이네 용규군 *_* 피아노도 잘쳐... 11시 11분 하면서 건반치고 기타치고 베이스치고 세상 바쁜데 다 잘해 ㅎㅎ
베이스 치는 사람들은 다 그런건가.... (재흥아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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