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델릭 팩토리 갔다가... 초반 오마쥬가 1시간을 넘기는 바람에 10시 전에 에반스라운지로 넘어가서 11시 11분을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어그러질까봐 우려하였으나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는 시간에 끝났다. 하여 우산쓰고 날아날아 빛과 같은 속도로(ㅋㅋㅋ) 에반스라운지로 넘어갔더니 이제 막 시작하기 위해 멘트를 하던 참. 지갑에서 돈 못찾아서 입장하는데만도 한참이 걸리고 막 ㅎㅎ


게다가 렌즈를 바꿔 끼워야했고, 바로 직전에 쏜애플 마지막곡때 메모리가 정확하게 엥꼬가 난 바람에 메모리도 갈아끼워야했고 자리잡고 주문도 해야했고..

늦은김에 셔터 몇 번 누르고 첫곡 앞부분은 좀 날렸다. 

근데 이래저래 셋팅을 해놓고 생각하니 이게 무슨 부산인가 싶고 ㅋㅋㅋㅋ 완전 나혼자 페스티벌 수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좋아하는 밴드들 공연을 죄다 1시간씩 보고 다녔으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게다가 클럽 공연이라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말이야.

자리도 죄다 원하던 자리... 곡도 원하던 곡들... ㅎㅎ


어째 공연 보고다닌 역순으로 사진 업로드하는 기분인데 ㅎ 여튼 즐겁게 업데이트!!!!











by 노리. 2013.04.08 10:38
  • 지니 2013.04.08 13:11 ADDR EDIT/DEL REPLY

    ㅎㅎㅎㅎㅎㅎㅎ 노리님 혼자 홍대 락페 다니셨군요~~ 것도 비오는날 ......
    오늘따라 공연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주말동안 음악 끊었더니.. 더 고픈거 있죠..
    결론은 부러습니다 ㅜ.ㅡ

    • 노리. 2013.04.09 17:16 신고 EDIT/DEL

      저 혼자 완전 락페요 ㅎㅎㅎㅎ 싸팩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더 좋았더랬어요. 참 싼값에 이런 좋은 문화생활을 할 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게 안타깝고 아쉽고 그르네요 ^^
      조만간 함께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