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악단의 특색을 만들어주는건 확실히 배찌의 기타소리다. 이 노래가 방울악단의 색깔로 들리는 것도 저 태호의 기타 톤 덕이 크다고 생각하는 1인.
물론 정딸랑이의 정직한 목소리도 있지만 말이지요 ㅎ
밴드가 자기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그런 면에서 베이스도 드럼도... 각자 색깔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이야말로 기반이 확실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혼자보다는 훨씬 나은 편곡이야 암. -_-
(나혼자 해달라고 누가 얘기하니 그 노래 이미 다 까먹었다며. 기억하고 있지 않다며 ㅋㅋ 그래 영원히 잊어버려도 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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