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일기

징징

노리. 2013. 11. 27. 09:28

급체기와 함께 몸살기운이 나를 덮쳐옴. 시시때때로 배가 아프고 구토기운이 몰려옴. 머리까지 깨질것 같은 이 시점에.... 10시에 주요 실무자 미팅 예정.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내일은 프란츠 퍼디난드 내한공연. 나는 3번이로소이다 으히히히히히히힣


.......근데 죽겠네 아이고 어쩌지 ㅠㅠㅠㅠㅠㅠ






라고 울고있는 와중에 천사님이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셨다.

....백년만에 클럽공연이네요 ㅠㅠ 즐겁게 가서 보고오겠습니다 레드리본 엉엉 ㅠㅠ


살아나야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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