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과 강준우. 그들의 가창력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노래.
추리닝 바람으로 소주잔 끼고 앉아서 지나가는 연인을 바라보며 자신의 끝나버린 사랑을 한탄하는, 그런 주변인이 보이는 노래다.
그들이 내 "옆"에 있는 것 같은 이 느낌, 그게 중요한 것 아닐까.
포지셔닝을 확실하게 하고 있는 멋진 밴드. 앞으로 더더욱 잘 되어 나가기를 *_*
아 예, 팬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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