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장에서 제법 봤었다. 예리밴드의 "그녀는 예뻤다". AX홀에서 예리밴드의 경연을 보지 못해 거기서 하려고 편곡했나 했는데 아니더라. 송도를 위해 준비했을 그 노래를 바로 그 준비된 무대에서 듣게 되었구만.

- 폭발적인 보컬의 퍼포먼스는 예리밴드의 힘이지만, 그 뒷면이 드러나게 되면 그 것이 오히려 문제로 여겨질 수도 있다. 반복적으로 "오디션 용 밴드" "보컬의 역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밴드"라는 말이 들리니까, 보다보니 정든다고 자주 공연 무대를 접하던 나로서는 안타까울 뿐.

- 여하튼, 괜찮은 편곡이었다고 본다. 힘있는 비트에 얹힌 여자 보컬의 "그녀는 예뻤다"라니, 나쁘지 않았거든? 

- ...그치만 또 그만큼의 한계가 보였다고 할 수도 있겠고, 여튼 3차 예선 둘째날 경연 진출!

- 슈스케의 오명, 오디션 밴드라는 추가된 별명을 도대체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예리밴드여...





























by 노리. 2012.06.2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