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205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2.08 / 38th 로맨틱파티)

ㅎㅎㅎ 같이 간 지인 왈,"태국 게이 쇼를 보는 것 같아요..." 나도 늘 하는 생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가사를 탑밴드 버전으로 불러서 깜짝 놀랐으나 뒤이어 나오는 부분은 줄줄이 원래 하던대로의 치명적 치료.치명적이긴 하지 아주. 공중파에서 이 노래를 들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할만큼.망사 셔츠 한번만 더 입어주면 좋겠고만? *_*

로맨틱 펀치(폭식&독식) : Encore - 외로워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로펀의 요상한 앵콜.... 트리키가 여자들의 인기를 "독식"하고그거에 배알꼴린 콘치는 열받아서 "폭식"한다고"독식 & 폭식"...............미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기게 패러디해놓고 찔렸는지 하나언니가 시작도 전에 내내 해명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으면서 볼께요 걱정하지 말아요 친한거 다 알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번엔 딕펑스 패러디 하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근데 걔네 패러디 할 게 있나;사실 다른 밴드들 패러디한 것 중에 최고는 장미영환이랑 걘역시 익스프레스였어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나저나 트리키 웃겨 죽겠네 ㅠ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카니발 아무르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탑밴드 경연 중 편곡된 노래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자우림을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짜 이렇게나 지들한테 어울리게 잘 만들어내기도 힘들지 싫다.특히 저 확성기 사용은 신의 한수!!! 꺄악! 탑밴드 영상으로 다시 봐야지. 으흐흐 좋아 좋아.마성에 있어서는 배인혁은 정말 최고의 보컬임!! 그니까 슈스케 배아파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너님도 좋다고 최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더 좋냐고 물어본다면 난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겠다만 그래도 로펀 최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Mayday Mayday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이번 앨범 타이틀곡....커다란 페스티벌 무대에서 사람들이 이 노래를 따라부르며 물결치는 걸 보고싶다.앨범도 나왔는데, 스케치북같은 프로그램 한 번 나오면 안될까 ㅠㅠ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야한노래 안부른다고 하고 좀 나가봐 엉엉 ㅠ0ㅠ 지난 주말 상상마당에서 제이래빗이랑 공연하고 나오면서 거의 연예인급으로 둘러싸였다는 얘기를 듣고보니나만 알고 좋아하기는 아까워!라고 말할 레벨은 이미 지난 것 같다만 ㅋㅋㅋ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좋아했으면 좋겠다. 로맨틱펀치.. 좋아. 좋아.메이데이 메이데이. 내년 그린플러그드에 이 노래 부르면 진짜 잘 어울리겠네 ㅎ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눈치 채 줄래요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이날 영상들의 특징.멍때리고 있다가 초반 몇소절 놓친 노래들 태반. ...이 노래도 마찬가지.끈적하고 야한 노래들이 배인혁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면, 이런 흥겹고 즐거운 노래는 그 매력을 폭발시켜준달까.KISS만큼 좋아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아 좋아.. 귀여워... 즐거워.... ....엘지트윈스 레플리카에 배인혁 사인받아가지고 다니면 변태같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Holic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이 날은 작정하고 사진도 찍고 놀겠다고 간 날이라 영상은 반도 못찍은 것 같다.그래도 아쉬움은 없다.늘 있는 로맨틱 파티라고 좀 여유를 부린 것도 사실이지만,사실 찍덕이기 이전에 원래 공연장에서는 들고 뛰고 노는게 진리라며 짐도 없이 맨몸으로 굴러다니던게 나 아니던가.떼창 해가며 소리질러가며 뛰어가며 공연보는 즐거움, 오랜만이었다.좋아좋아 ^^ 아 그리고 진짜 이 곡 정말 너무 좋다 -_-대놓고 저속한 곡. 왠지 로맨틱펀치에 딱이야... 아 배인혁한테 딱이라고 해야하나 ㅎㅎㅎㅎㅎ아라레 안경쓰고도 섹시한 그대가 갑 -_-b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치명적 치료 (2012.11.11 / 37th 로맨틱파티)

사실,미드나잇 신데렐라도 있어야 하고롸잇나우도 있어야 하는데.....뭐, 사상 초유의 삽질이었으니 그냥 그런일도 있었지 추억하고 말자.누가 알았나. 내가 녹화버튼을 두번 눌러서 대기상태중인 캠을 팔아프다고 인상써가며 내내 들고있었을줄.하.하.하. 그러나저러나저 분홍 터래기 차림으로 치명적 치료라니 ㅎㅎㅎㅎㅎㅎ배인혁 만세. 저 셔츠는 진짜 꼭 한 번 태현이 입혀보고싶다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