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 on NORI

뭐니뭐니해도 TOXIC을 세상에 인지시킨 것은 이 곡. 커버가 아닌, 자기들의 이름을 걸고도 이런 좋은 곡을 만들어서 나타나주었으면 좋겠다! 당일 김창완 밴드 공연도 있었는데.. 창완 아저씨는 이 무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으려나? ㅎㅎㅎ

능력이 미천하여 ㅎ 찍은 화질을 그대로 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안되는구나. 여튼, 마지막 경연을 준비하며 무대를 누비고 있는 그네들. 평소와는 달리, 셋팅한 무대를 내내 저네들이 써야 했기 때문에 빠듯하고 정신없는 느낌은 좀 덜했다. BGM : 허밍 어반 스테레오 - Insomnia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지만, 첫번째 심사평 듣고 있는 톡식이들의 모습... 오두막이가 참 예쁘게 찍히긴 하는구나. 찍는 내가 죽을 것 같아서 그렇지. BGM : Damien Rece - Elephant

앵콜은 역시, 최고의 넘버! 아오 김정우야.... ㅠㅠ

도대체 말하면서 "네,"를 몇번을 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카메라 음향이 너무한건지 롤링홀 베이스 음향이 과한건지;; 찢어지는 음향은 그러려니?! 음, 섹시해. ㅎㅎ

절친 딕펑스와의 친분 과시. 단독공연 홍보하다- 그리고, 잠시라도 그대. 들을수록 이 노래 괜찮은 듯. 멋지다!

들을 때 마다 달라지던가, 이 노래는... 좋다!

ROTR Festival에서의 멘트 중, 이렇게 사람 많은 공연 너무나 오랜만이라며 신난 슬옹군, 관객들에게 질문, 뛰어내리면 받아줄거에요?? 당황한 정우- 그럼 드럼은 누가쳐요- 당당하게 대답하는 슬옹- 형이 뛰라구요! 웃기는, 좋드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