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톡식(TOXIC) 228

톡식(TOXIC)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2.02.25 / SEOUL LIVE MUSIC FESTA)

롤링홀 조명............. 아 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팀 공연할 때 유심히 봤더니, 아닌게 아니라 진짜로 빨주노초파남보로 조명이 돌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사진을 찍던 영상을 돌리던 무지개가 막 나오더라 ㅋㅋㅋ 여튼, 롤링홀 앞쪽에서 찍은 것 치고는 사운드도 맘에 들고요, 보컬 이펙트 특히 맘에 들었어 *_* 그리고 근래 들어 본 공연 중 정우 얼굴이 젤 안부어있어서 그것이 젤 맘에 들... 쿨럭;;;; 좋았다는거야 암 *_*

톡식(TOXIC) : 나 어떡해 (2012.02.25 / SEOUL LIVE MUSIC FESTA)

내사랑 롤링홀에서 진행된 공연... 으어... 죽을 뻔 했다;; 곧 영상을 올리겠지만, 로맨틱 펀치 단공을 당연히 놓칠 수 없기에 5시부터 그 공연을 두시간 반 동안 뛰어서 보고 온 터라 그렇잖아도 심신이 피곤해 있었는데, 이 추운 날 9시 반부터 줄서서 대기.... 10시경 입장해서 그길로 5시간 가까이 스탠딩....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이미 아이씨사이다 끝날 무렵에 그로기가 되어있었으나, 그렇다고 톡식에 게플(!)을 버리고 갈 수는 없잖아? 내가 여길 왜 왔는데?! 랄까. 입장을 늦게해서 자리도 별로고, 별로 영상이 찍힐 것 같지 않아 사진을 찍으려고 대기하다가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영상으로 또 내내 달려버린. ㅎ 어쩌겠어. 파슨의 마음이란 그런 것. 어떤 방식으로든..

톡식(TOXIC) : Coffee Shop (2012.02.18 / OK PUNK DAY)

대망의 커피샵. 바디져킹 부들부들... 좋았는데 ㅠㅠ 너도 셔츠같은거 하나만 입고 나오지 그런 두꺼운 코트따위로 둘둘 싸고!!! 머하는 짓이냐 김정우! ㅠ0ㅠ 중간 간주에 연주 바꾼거 넘흐나 맘에 들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나가는구나. 그러니 니들이 이쁜게야 ㅎㅎㅎㅎ 화이팅!!! 이제 톡식으로 달리쟈! 주말에 만나능거돠!!! *_*

톡식(TOXIC) : Hotel California (2012.02.18 / OK PUNK DAY)

저 모르시는 분들 있을텐데요, 제가 노래하는 사람이에요. 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자신들을 모르는 대다수의 관중들의 의식하는 듯 한 멘트를 이팀이고 저팀이고 열심히 날려대서 신기할 따름이었음. 방송보고 온 사람들에 이벤트 당첨되서 온 사람들에 뭐 많기야 하겠지만.. 일단 나 어떡해 떼창을 보렴. 순간적인 임기응변으로 그 떼창에 반응했으리라 생각하는거니 너 지금? ㅎㅎㅎㅎㅎㅎ 여튼, 귀엽기도 하여라. 엠넷 편집된 영상으로 쫌 보고싶으나.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커피샵 하나 뿐이란 말이련가 -_ㅜ 아 스롱이 특히 섹시하네 -_-*

톡식(TOXIC) : 나 어떡해 (2012.02.18 / OK PUNK DAY)

사실, 딕펑스 때 너무 급하게 캠 꺼내서 영상만 찍어댄 바람에 사진이 좀 아쉬워서 톡식 나오면 꼭 카메라 꺼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딕펑스 들어가자마자 얘네 둘이 툭 튀어나오더니 "곧이어 저희가 나옵니다"하는 게 아닌가! 부랴부랴 그 좁은 틈바구니에 주저앉아 카메라 조립 시작! 첨엔 바 못잡은게 아쉬웠지만... 이렇게 되니 사람들 틈에 낀게 너무나 감사하게 된거다 ㅎㅎㅎㅎ 그러나. 모노포드를 가져가지 않은 덕에 죽었다 깨나도 그 덩어리를 들고 영상은 찍을 수 없어 영상은 죄다 캠으로. 뭐 할 수 없지 *_* 난 사진도 좋았어 *_* 여튼 그리하여 나 어떡해 뙇!!!!!!! ....니네 셋팅할때 쳐다도 안보고 뮤즈 뮤비 본건 비밀로 하자. 눈앞의 톡식보다 뮤즈 뮤직비디오가 더 강할줄이야; 누가 그러게 ..

오케이펑크(OK PUNK) : Not The End - 슬옹 VER. (2012.02.18 / OK PUNK DAY)

이 곡 칠때 슬옹이가 제일 멋있었다. 예전부터 드럼을 "내가 치고 싶다"는 동경이 좀 있어서 공연을 볼때도 드러머들 위주로 잘 보는 편인데, 그런걸 다 차치하고서라도... 저 어린 남자아이가 드럼 앞에 앉아서 내뿜는 에너지는 확실히 뭔가 다른게 있다. 몰입몰입. 몰입. 아 몰입한 드러머. ..멋져 ㅠㅠ 아 그리고 다 떠나서 곡이 너무 좋아!!! 인간적으로 이건 사실인거다!!!!! 옥빈이횽아! 내가 진짜 너님 잘생겨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 이 곡은 현송이가 다시 불러줬으면 나 소원이 없겠다 응? ㅠㅠㅠㅠ 갠적인 망상은 여기까지. 아 근데 진짜 이론의 여지가 없는 멋진 곡과 멋진 무대였다.

오케이펑크(OK PUNK) : 깡통 - 슬옹 VER. (2012.02.18 / OK PUNK DAY)

중간 쯤.... 무아지경으로 드럼치던 스롱이가 현우쪽을 보더니 실실 웃길래 뭐하나 하고 봤더니... 맹렬하게 탬버린질을 하고 계신 작곡가 김현우 슨생님 *_* Don't Bother Me!!! 하는데 아 난 저런게 왜케 섹시하지 -_-;; 현우야 너도 애정한다 마이마이 ㅠㅠㅠ ....그래봤자 영상은 슬옹 버전 ㅋㅋㅋㅋ 갠적으로, 진짜로 갠적으로, 다른 곡들은 몰라도 이 노래는 베지터블 유니온으로 해서 공연장에서 태현이가 딱 한번이라도 불러줬음 좋겠다. 아 진짜 소원이다. 아니면.... 이번 단공에서? +_+ 쿨럭;;; 아 진짜... 그랬음 좋겠다. 나 이노래 넘흐 좋아 현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