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없으면 캡쳐를 해서라도 공백을 메꾸곤 하는데.... 스롱이가 왜 맨날 자기 자식은 드럼 안시킨다고 눈에 안띈다고 툴툴거리는지 이번에 알았다.도대체;;; 조명 시망인 공연장의 공연이라거나 위치를 잘못 잡아서 누군가, 혹은 무언가(대체로 심벌;)가 가리는 날은 아~무것도 대체가 안된다.괜히 캡쳐하겠다고 이거저거 돌려보다가 넋놓고 그대로 보는바람에 시간만 더 잡아먹고 말이야. 다른 애들보다 한 줄이 덜 들어갔어...아직 스롱이 시작도 제대로 안했는데 그넘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 ㄷㄷㄷ 젤 아까운 건 2월 5일 럭키루퀴 가람이... 그날 참 예뻤는데 시종일관 예리에 가리고 태현이에 가리고;;;; 어쩌겠어. 그 날은 롤코 첨 간 날이라 자리파악이 안됐었다. 꺙.아 심지어 영상 잘찍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