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 53

2012.05.26 2012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 슈퍼키드 (SUPER KIDD)

쇼바이벌이 방송된게 2006년이던가 2007년이던가...그야말로 정말 시대를 앞서가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지.지금 KBS에서 방송하고 있는 내마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말 퀄리티 높은 좋은 팀들의 좋은 무대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V.O.S와 에이트 등 많은 팀이 발굴된 프로그램.그 프로그램을 통해 스윗소로우를 알게되어 팬이 되었고, 슈퍼키드 또한 좋아하게 되었었다.사실 ㅋㅋ 쟈니로얄 보컬-레이지본 보컬을 거쳤던 이준원이 있던 카피머신에 눈이 더 간 것도 사실이긴 했지만 (소시적 드럭 레이블 밴드들을 줄줄이 좋아했었더랬지. 크라잉넛으로 인디에 입문하였으며 레이지본 기타 임준규 광빠이기도 했었... 쿨럭;;;) 시간이 지날수록 슈퍼키드가 가지고 있는 색깔과 매력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수가!!!!..

사진/...AND 2012.12.19

2012.05.26 2012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 칵스(The KOXX)

참 잘하는 팀. 가끔 "아 아직 어린 팀이긴 하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 연륜이 해결해 줄테지만... 여튼 참 좋은 팀.그야말로 "요새 사운드"를 너무나 패셔너블하게 잘 소화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좋은 팀을 좋은 무대에서 만나서 좋은 기회에 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있어 즐거웠다. 드럼 사진은 꽤 열심히 찍은 것 같은데 왜케 멀쩡한게 없냐.... 특성상 드럼과 프론트맨을 훑는 터라, 신사론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끕 *_*....게다가 해질녘이라 조명이 시뻘겋고 막;;; 색보정 할까하다가 걍 냅뒀다. 특유의 맛도 있고 하니까 뭐. ㅎㅎㅎ 여튼, 그린플러그드 칵스 사진 대방출!

사진/...AND 2012.07.26

2012.05.26 2012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 이스턴 사이드 킥 (Eastern Side Kick)

이스턴 사이드 킥. 로맨틱 펀치와 마찬가지로, 작년 렛츠락페에서 처음 만난 팀. 당시 이 달의 신인 상을 수상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한 번에 와닿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묵히며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음악을 하는 팀이다. 가볍지 않아서 좋다. 색깔이 있어서 좋다.기회 되면 자주자주 공연을 보고싶은 팀. 아 이미 너무 인기밴드인가 ㅎㅎㅎㅎㅎ멤버 중 현역 모델도 있고 하다더니 정말, 비주얼은 최강급인듯 -_-b 전기뱀장어도 이사킥 무대 홀릭홀릭

사진/...AND 2012.07.19

2012.05.25 2012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 브로큰 발렌타인

묵직한 사운드의, 매우 좋아하는 밴드.이게 단공 전이었는지 후였는지도 가물가물 까마득하네; 그러고보니 공연도 요즘은 하도 겹쳐대서 자주 보러 못가고.... 서라페는 갑니다. ㅇㅇ오늘도 나는 안수쨔응 하트 뿅뿅. 원래 세상은 사심으로 돌아가는게다 ㅎㅎㅎㅎㅎㅎㅎㅎ브로큰 발렌타인 만세! >_< = 사진은, 2012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Official Photo Staff으로 참여하여 찍은 것입니다. 마무리는 반느의 상탈로. -/////- ㅋㅋㅋ

사진/...AND 2012.07.17

2012.05.25 2012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 블랙백

요즘 특히 눈여겨 보고있는 밴드 블랙백.정말, 곡이 좋고 음악이 좋고 연주가 좋다 *_* 블랙백... 아주 좋은 팀.사진을 찍으면서 그들의 무대를 담는다는 것도 매우 힘이 되고 신나는 작업이었음! 블랙백 화이팅!!!!!!!!!!!!!!!!!!!!!!!!!!!!!!!!! = 사진은, 2012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Official Photo Staff으로 참여하여 찍은 것입니다. 블랙백 무대를 감상중인 아티스트 1. 브로큰 발렌타인의 변G쨔응과 성환찡 ㅎㅎㅎ 블랙백 무대를 감상중인 아티스트 2. 마리서사 형님들 ㅎㅎㅎㅎ

사진/...AND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