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TOXIC) : 가지마오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3.08.02 / 부산 락 페스티벌) 예전에 팬들이 죽도록 불러달라고 할 때는 죽도록 안불러주더니 ㅎㅎㅎㅎㅎ 단공때 연습한거 써먹을라는지 주단이랑 엮어서 자주 불러준다.나야 자주 불러주면 좋지!!!!! 뭔가 산울림 노래들과 상성이 잘 맞는 듯. 그렇게 크고 좋은 밴드가 되어라. ...그런 의미에서 진짜 진지하게 내가 가진 시집 싹다 싸다가 갖다줄까 고민했음 ㅇㅇ죄다 반세기 전에 씌인 시집들. 그런게 얘네 정서에 맞는 것 같은데 말이지... 영상/톡식(TOXIC) 2013.08.06
톡식(TOXIC)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3.04.07 / 서울 모터쇼) 곡도 곡이고 ㅎㅎㅎ 늘 하던 무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보니 멘트 스타일도 확 다르다. 스롱이보다 정우가 말을 더 많이하고... ㅎㅎ행사 무대는 요런 잔재미가 있어서 좋으다. ㅋㅋ 귀여워 ㅎㅎㅎㅎㅎ 아 게다가 진짜 기타소리 잘 들려서 되게 좋으네. 뭉개지지도 않고. 동피때 학을떼서 그런가. 악스홀에서 그런 음향 내기도 쉽잖다 진짜 -_-; 그나저나 새 기타는 바디가 작아서 뭔가 화려한 맛은 덜하구나. 음... 고건 좀 아쉽. 솔직히 내 취향의 소리는 요 바로 전 기타였... ^^;;; (뭘 안다고.. 쿨럭;;) 영상/톡식(TOXIC) 2013.04.07
톡식(TOXIC)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3.03.23 / 동교동 아트피플) 참 니네버전 주단 좋아하긴 하지만.. 갠적으론 이제 공연에서 자작곡 비중을 좀 늘려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커버곡 하는게 희귀한 사건인 팀들도 몇 있는데 말이지. 자작곡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자꾸 아쉬운 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 쩝. 여튼, 세번째 바뀐 정우의 별밤기타.제대로 소리를 들어보고싶었는데 음향이 거지같아서;;;; 브발 형님들 모델이랑 같은거라던데, 나중에 제대로 된 소리를 들어볼 기회가 있기를!바디가 이전 기타들에 비해 작아서 ㅋㅋ 왠지 적응안대 *_*!! ㅋㅋㅋ ...근데 기타소리도 기타소리인데 정우 마이크 안켠거야 뭐야. 우리쪽 스피커에 이상이 있던건가 =_= 톡식때부터 딕펑스까지 전체적으로 음향 마음에 안듬 -_- 영상/톡식(TOXIC) 2013.03.24
톡식(TOXIC)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2.12.31 / 서라페 Vol.11) 오랜만의 톡식.긴장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인트로 연주하고 바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공연 시작!얼른 레파토리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반, 익숙한 곡들을 또 다르게 편곡하는 것을 듣는 재미가 반 ㅎㅎㅎ 그나저나 엄청 예뻤다 애들!슬옹이는 지난 탑밴드 콘서트때 정우가 입었던 니트를 입고 등장.. (그건 니가 입는게 나은 것 같고나 ㅋㅋ)키보드에 스롱이 얼굴이 딱 가리는 위치였다는게 함정. 그래서 이번 공연은 더더욱 김정우 VER. 영상/톡식(TOXIC) 2013.01.01
톡식(TOXIC) : Get Out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2.12.15 / 탑밴드 한판붙자 콘서트) 백년만에 톡식 -_ㅜ얘네 스케줄이 죄다 방송으로 돌기 시작하면서 나는 완전 손을 놓아버리고....공연 영상이고 사진이고를 떠나 일단 내 쌩눈으로 공연 볼 기회가 완전 사라짐.탑밴드 결승날 이후... 사인회날 이후로 처음이야 맙소사! 랄까! ..........근데 정우 옷 맘에 안들어 -_-차라리 준비할때 왔다갔다하면서 입었던 잠바떼기 걍 걸치고 나오지 -_- 셔츠를 입던가.머리도 맘에 안들어. 얼른 까만 생머리 찰랑찰랑해가지고 섹시하게 해서 나와줘..미쳐 ㅠㅠ 라고 투정을 부려봤자 소용은 없구요 ㅋㅋㅋ 1. 겟아웃 늠후 좋아요. 이런 노래 쭉 해주세효 *_*2. 기타잭 빼먹은 정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 웃고 다시 시작하는거 개섹시... 쿨럭; 하아간만에 봤다고 좋다고 또 흥분했다 ㅋㅋㅋ.. 영상/톡식(TOXIC) 2012.12.17
톡식(TOXIC)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2012.09.22 / Let's Rock Festival) 새로 바뀐 스타일에 깜놀.한동안 공연 안보고 있었더니 인트로도 많이 바뀌었더라. ....그래, 한동안 공연도 못보고 보고싶은 마음 꾹꾹 참다가 병이 될 것 같아서 아예 작정을 하고 펜스를 잡았지.그러고 삼일치의 체력을 허공으로 날려보낸 누나의 마음을 니들은..... 뭐 몰라도 된다; 알라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튼, 뭔가 피곤에 쩔어서 퉁퉁 붓기도하고;;; 미묘한 상태인 것 같았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포스는 지지 않았더라.담번 공연에서는 기필코! 신곡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ㅎㅎ 기뻤어.오랜만의 톡식. 그 날의 영상으로의 기록. 렛츠락페스티벌은 은혜롭도다! 영상/톡식(TOXIC)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