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백 26

탑블로거 인터뷰 : 블랙백 인터뷰 사진

+ 6월 6일 휴일. 갑자기 우수수 생긴 인터뷰 일정 중 블랙백 인터뷰가 딱! 잡혔다. 정말이지 악스 2차 예선때 한방에 마음에 훅하고 와닿아 꽂힌 팀이었던지라 서슴없이 지원. 그 날 아침 가벼운 산행 예정이 있었지만 가뿐히 소화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카메라 들쳐메고 약속장소로 슉슉. 미소아냥과 리지양이 어렵게 잡은 까페에서 미리미리 세팅하고 준비. + 한참 준비를 하고 있는데 블랙백 등장! 뙇! 어색어색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인터뷰는 시작되고, 사진을 맡은 나와 리지냥은 쉴새없이 셔터질.... 카메라 덩치보고 놀란 멤버들 덕에 살짝 민망하였으나 ㅎ 찍덕의 본분은 그러한 것들을 모두 극복하고 셔터질을 하는 것이리라.. 하는 마음으로 담아낸 산물. + 처음에는 카메라 셔터소리가 들리면 어색해하기도 하고..

탑밴드 시즌2 2차 예선 : 첫날 스케치 두번째

※ 경연 순서나 3차 경연 진출 여부와 관계 없이 무작위로 고른 사진들임을 밝힙니다. 스포 엄뜸! *_*!!!! 스케치 두 번째. 엄청 찍었는데 스포 안하려고 이거저거 골라내다보니 별거 안남네 ㅎㅎㅎㅎㅎ여튼, 이렇게 밤샘 가까이 해가며 많은 팀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테니... 열심히 즐기리라는 맘으로 끝까지 버틴 보람이 있었던 첫날 경연.오늘도 기대 만땅하며 사진 마저 투척투척! 준비성 철저한 로맨틱 펀치 주렁주렁 뭘 잔뜩 달고 들어오는 배느님 배인혁. .....평소 지네 클럽공연 할 때 휘두르는 걸 다 싸들고 왔다. 아놔;;;;; 그 스카프 더미 오늘도 휘두를 생각인거였냐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자라서 그 까만 나무단상까지 가지고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단상은 이제 ..

탑밴드 시즌2 2차 예선 : 첫날 스케치 첫번째

말 그대로 스케치.. KBS 앞에서 셔틀버스 타고 어야어야 가서 ㅋㅋㅋ 열심히 설명 듣고 자리잡고 참관하게 된 TOP밴드 2차 경연 첫째 날.영광의 자리에 함께하게 된 만큼 감회가 새로웠다.함께하게 된 탑블로거님들과, 조심해가며 ㅎㅎ 열심히 활동하기로 다짐 또 다짐. 1. 무대 세팅 멋지더라. 국내 최초 트리플 서바이벌.. 기대해도 좋을 듯.2. 아 정말 ㅠㅠ 시즌1 방청때의 음향을 생각하면 이번 악스홀 녹화 음향은 정말 천상의 소리 ㅠㅠㅠ 방송때 이 음향이 얼마나 살아서 나갈지!3. 커버곡도 그냥 무시해서 들을만한 곡이 없고, 전혀 모르는 팀의 자작곡에 놀라기도 했다. 문제는 얼마나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경연에 임하냐는 것. 생각보다 심사위원들의 음악듣는 기준이 매우 일관적이면서도 다양성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