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시즌2 2차 예선 : 첫날 스케치 두번째

※ 경연 순서나 3차 경연 진출 여부와 관계 없이 무작위로 고른 사진들임을 밝힙니다. 스포 엄뜸! *_*!!!!

스케치 두 번째. 엄청 찍었는데 스포 안하려고 이거저거 골라내다보니 별거 안남네 ㅎㅎㅎㅎㅎ

여튼, 이렇게 밤샘 가까이 해가며 많은 팀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테니... 열심히 즐기리라는 맘으로 끝까지 버틴 보람이 있었던 첫날 경연.

오늘도 기대 만땅하며 사진 마저 투척투척!

준비성 철저한 로맨틱 펀치

주렁주렁 뭘 잔뜩 달고 들어오는 배느님 배인혁. 

.....평소 지네 클럽공연 할 때 휘두르는 걸 다 싸들고 왔다. 아놔;;;;; 그 스카프 더미 오늘도 휘두를 생각인거였냐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자라서 그 까만 나무단상까지 가지고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단상은 이제 니 몸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물 가져온 보람을 잊지 않도록 레이지도 열심히 기타기타!!! 꺄아 >_<

주머니에 손넣고 롸커의 간지! ㅎㅎㅎㅎㅎㅎ

이언니 은근 매력있어.... 오빠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음 ㅎㅎ

어쩜 그리 노래를 잘하나요;

어딘가 모르게 이상스럽게 생겼다.

아 뭐... 중의적 의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퉁 베이스옵뽜. 내 마음엔 방이 하나 더 생겼.... 읭?;;;

 밥먹고 화장실갔는데 안에서 예사롭지 않은 사운드가 터진다. 어라? 뭐지? 하고 뛰어들어가니 이거슨 내귀..

.................이혁씨 너무 노말하게 하고 나오셔서 첨엔 못알아봤음;;;

 멘트하면서 지들끼리 눈치눈치. 귀엽귀엽 *_* 그래 니네 방 여기있... 쿠...쿨럭;;;;

오, 기대이상의 노리펙 -0- 홍대에서 공연한다고 하면 종종 찾아가 뵈어야겠음.

드러머들을 모십니다 ㅎ

망원 렌즈를 가져간 덕에 2층에서도 제법 시야가 괜찮았는데. 뭣보다 좋았던 것은 제법 뒤에 있던 드러머들이 잘 보였다는 것.

(아래로 내려가면 드러머들이 죄다 심벌이고 뭐고에 가려서 안보인다. 나 드럼학도 -_-v)

하여 자리가 아까우니 기회있을때 많이 찍자고 죽자고 찍어 모은 드러머들 ㅎㅎㅎ

신사론.......... 나이들면 정재형될거같다고 하면 화낼까....................................................

노리펙 드럼. 아 은근 맘에 들었다. 그나저나 저 가느다란 팔로 어케 드럼을 그리 치지;

이 팀 이름 뭐더라;;;;;; 여튼 드러머 오빠 안경도 특이하고 생김도....... 마이콜의 현신같.....

얘네 이름이 디즈트였나? 같이 보던 사람들 모두 디저트 인서트 제대로 들은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드러머오빠 훈남. 메이트 현재닮았어 *_*;;

이 팀도 이름 생각 안나;;;;;;;;; 이름표 붙인 사람 옆에 있어야 알겠군. 나중에 찾아봐야지.

여튼 후드 뒤집어쓰고 파워풀하게 드럼치던 언니 인상적. 저도 열심히 배우겠슴미다!! (...언니가 아니라는 건 나도 알아 -_-+)

그리고 오늘의 엔딩..... 오랜만에 만난 렘넌츠 오브 폴른!

이렇게 참한 오빠가 ㅋㅋㅋ

이렇게 변했습니다! 뙇!!!!!!!!!!!!!!

오늘 참여하는 모든 밴드들도 화이팅! >_<

나도 화이팅! >_<;;;;; (아 죽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