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Thornapple) : 살아있는 너의 밤 (2013.03.01 / '물가의 라이온' 단독공연) 앞서도 내내 찬양을 해댔지만, 이네들의 조용한 노래들 중 아마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아닌가 싶은.부드러우면서도 쓸쓸하게 뇌까리는듯 한 초반의 가창이 좋다.그리고... 눈 감고 이 노래를 듣고있자면 눈앞에 영상이 펼쳐지는 듯... 쓸쓸한 누군가의 등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다.음악에서 이야기가 느껴진다,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축복이라는 기분이랄까. ....오늘도 이노래 꽤나 돌려듣다가 잠들게 될 것 같은 기분일세.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3.03
쏜애플(Thornapple) : 살아있는 너의 밤 (2013.02.15 / 바다비) 갱장히 맘에 드는 곡인데 생소. 당연하지, 앨범밖에 들은 게 없는데 ㅎ 앨범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곡이라고 한다.EP도 아니고 앨범을 떡하니 내놓고 활동중이니 자신들의 레파토리가 많은 것은 매우 자랑할만한 일이라고 생각.게다가 그 외에 가진 레파토리도 가득하다는 것은 더더욱. 멋지다 멋져.아 이 노래도 느무 좋아 -_- 영상/쏜애플(Thornapple)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