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앵콜때 통제가 되지 않아 기어이 그 아비규환의 틈바구니에서 ㅋㅋ 그래도 몇 컷이나마 건졌는데오늘은 정말 살벌한 고나리의 현장...내 옆쪽으로 몇 명이 핸드폰 들었다가 한번만 더 걸리면 퇴장조치 시킨다고 엄포를 받았고급기야 막판에는 맘놓고 카메라 꺼냈던 언니 끌려나가기 시전.. ....저는 간이 작아효어깨가 무너질 것 같은 지경에도 가방을 짊어지고 갔지만서도 쫓겨나고 싶지는 않았어효 ㅋㅋ 하여, 건진건 캠에서 추출한 녹음 본 뿐.내 눈앞에서 현우가 살랑살랑 춤을 추는데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네오늘따라 태현이는 살벌하게 예쁘드만흥이는 머리 안세우고 옆으로 내리고,가람이는 어제보다 오늘 더 잘생긴 것 같고... ㅋㅋㅋ 담달에 일산에서 행사있던데, 그건 일단 자리는 잡아놨지만 생각좀 해보자.일산이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