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58

와이낫?(Ynot?) : Green Apple (2012.12.07 / 벨로주)

상규형님 조카 혜정양 ㅋㅋㅋㅋㅋ게플 아저씨들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돌아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면서 멘트를 하기로 했다고 하고 처음 포문을 연 것은 베이스 황현우군.4차원인듯 아닌 듯 ㅋㅋㅋ 귀여운 캐릭터이나 또 베이스칠때는 그렇게 멋지다지 -0- (아 저 그루브가 살아있는 쫀득쫀득한 베이스!)그리고, 언제나 유쾌 발랄 그린애플 ㅎㅎ가을 내내 페스티벌 잔디밭 위에서만 듣다가 눈오는 겨울 밤 포근한 공연장에서 듣자니 또 새로운 맛이 있그낭. 그저 좋다 좋아 ^0^

와이낫?(Ynot?) : The Lowest Song & Finding (2012.12.07 / 벨로주)

씁씁후후. 일단 심호흡부터. 와이낫 단독공연, 올 초에 와이낫 生 발매기념 단독공연 이후 정말정말 오랜만의 단독공연이다.게다가 지난번 어쿠스틱 ㅠㅠ 공연 ㅠㅠ (아 진짜 소원을 소원을 했던 ㅠㅠ) 을 두 번 연속 놓치고나서 이번 공연을 너무너무 손꼽아 기다렸기에 더더욱 감동적이었던 무대. 시작은 THE LOWEST SONG..게이트 플라워즈가 내려가고, 자연스럽게 무대에 올라온 멤버들이 악기를 조율하면서 또 자연스럽게 곡을 시작했다.눈오는 밤, 분위기 좋은 공연장에서 정말 오손도손 모여앉아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시작부터 너무나 행복한 분위기에 젖어 감상 시작-

와이낫?(ynot?) : Why Not? (2012.11.09 / 탈로윈 파티)

명불허전, 와이낫의 와이낫?!그래 안될게 뭐 있나, 달리는거다.아 정말이지 저 꽹과리 연주는 정말; 사람 미치게하는 데는 제대로 직격.연주 하나하나 놓칠게 없어서 더욱 벅찬 와이낫의 공연인게지... ...사이드로 빠져서 찍으면 사운드가 제대로 안잡혀서 슬픈데, 클럽타에서 앵글 젤 잘 나오는데가 저기라 어쩔 수가 없시요 엉엉 ㅠ0ㅠ 그러므로, 12월 7일 벨로주 단공을 학수고대하고 있겠스므니다.아 기대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