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hop 27

톡식(TOXIC) : Coffee Shop (2012.06.03 / 33th Romantic Party)

배터리 갈고 어쩌고 하느라고 앞에 되게 귀여운 멘트 놓쳤어.... 정우가 마지막 곡이에요, 하는데 사람들이 방청객스럽게 어어~ 하고 아쉬운 소리를 냈음.다음 스롱이가 멘트하면서 진짜 마지막 곡이구요, 하니까 또 사람들이 아쉬워하는데 그 소리가 정우때만큼 크지 않고.그러자 냅다 뿌듯해하는 김정우슨생. "거봐 넌 나한테 안된다니까. 마지막 곡이에요~" 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썩소 날리는 김스롱님. "참 잘나셨네요" 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랩 바꿔서 다행이다.어제 또 빠져서 어쩌려고 저러나 걱정했는데.끼우는 타입은 안되려나보다. 그나저나 또 패턴 바꾸고..... 니네 참 열심히 사는구나;

톡식(TOXIC) : Coffee Shop (2012.04.11 /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앵콜이 터져나오자 바로 무대 옆을 확인하는 정우와 스롱.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장비를 재정비하고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그래.. 무대 위에서 그렇게 연주하고 노래하고 즐기는 니들이 제일 멋진게다!!!! 이 날 무대도 멋지고, 방송에 임하는 톡식이들의 모습도 멋지고.. 여러모로 즐거운 방청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운도 좀 좋았고. ㅎㅎ

톡식(TOXIC) : Coffee Shop (2012.03.25 / 11th 럭키루퀴)

레이블쇼때 워낙 파워풀하고도 섹시하기로 더 이상이 없을 무대를 봐버려서 그런지 ㅎㅎ 이날 커피숍은 살짜쿵 약한 느낌 ㅎㅎㅎ 그렇지만, 다 싸매고도 섹시한 김정우와 있는 힘껏 드렴을 두들겨 패는 김슬옹의 멋진 무대.음. 좋아. 본인들 자작곡이 최고의 넘버가 아닌게 좀 아쉽긴 하지만, Coffee Shop이 현재 톡식의 최고 인기 넘버임은 부인할 수가 없구나.멋지다. 음, 멋지다!